이야기의 시작은 어쩔 수 없이 우리들이 주역
하얀 라이트 쬐면서 기대를 짊어지고
「부탁해. 우리의 슬러거(강타자)」
근데 오늘은 어째 아직까지 No hit no run
1.
제일 앞에서 보고 있는 사람의 눈
그 생각은 나를 초조하게 해
고동치는 가슴 뒤가 메인다
한숨 때문에 용기가 싹 없어져도
「맡겨둬」따위 말하지만
라이트에서 당장 도망치고 싶어
칠 수 있을까? 치지 못하면 어째
No hit no run
슬러거라도 겁난다구
2.
좋아하는 때에 좋아하는 일을 하고 때때로 쉬기도 하고
다시 적당히 걷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것이 어느 사이엔가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요구받게 되고
누구에게도 응석 부릴 수 없어
라이트에서 당장 도망치고 싶어
하지만 난 슬러거-
노힛노런인 채로는 인정 받을 수 없어
그런 난 존재해서는 안돼
원컨대 겁내는 나에게 도망칠 곳을 주고 싶어
원컨대 자랑할 수 있는 나와 명예와 라이트가 갖고 싶다구
이런 나에게 뭐가 남았을까?
겁 많은 나로써 뭘 할 수 있을까?
3.
라이트가 아직 부족해
「난 슬러거-」
더욱 깊게 결심해!
이야기의 시작은 어쩔 수 없이 우리가 주역
하얀 라이트 쬐면서 기대를 짊어지고
「부탁해, 우리의 슬러거-」
「맡겨둬!!」라고 난 가슴을 친다
손아 지금은 흔들리지 말아줘
발은 나를 꼭 지탱해줘
하얀 라이트를 쬐면서 겁내지 않도록
모자를 다시 깊게 고쳐 쓰고 대담하게 웃는 슬러거-
평범하게 살고 있는 누구라도 라이트를 쬐는 날은 찾아오는거야
그런 때는 누구라도 겁내니까 모두 겁쟁이 슬러거-
No hit no run
누군가 그걸 알아주었음 하니까
「맡겨둬!」라고 나는 가슴을 친다
아직까지 팀의 누구도 안타 한 번 치지 못한 노히트 노런의 게임.
나에게 하얀 라이트가 비춰지고 긴장한 듯 지켜보는 사람들의 시선과
잘 풀리지 않는 경기에 안타까워하는 한숨소리.
이 두근거리고 긴장되는 상황 속에서 당장이라도 도망치고 싶지만
다시 모자를 고쳐 쓰고 '맡겨둬'라며 가슴을 친다.
그게 강타자니까.
ノーヒットノーラン
노힛노런
노힛노런 (No hit no run)
詞 藤原基央
曲 藤原基央
歌 Bump of chicken
物語の始まりは
모노가타리노하지마리와
이야기의 시작은
そう成す術の無い僕らが主役
소-나스스베노나이보쿠라가슈야쿠
어쩔수 없이 우리들이 주역
白いライト当てられて
시로이라이토아테라레테
하얀 라이트 쬐면서
期待を背負って
키타이오세옷테
기대를 짊어지고
「頼むぜ我らがスラッガー」
「타노무제와레라가스랏가」
「부탁해. 우리의 슬러거(강타자)」
今日はどうした
쿄오와도-시타
근데 오늘은 어째
未だノーヒットノーラン
이마다 노힛노런
아직까지 노힛노런
一番前で見ている人の目
이치방마에데미테이루히토노메
제일 앞에서 보고있는 사람의 눈
その想いは僕をあせらせて
소노오모이와보쿠오아세라세테
그 생각은 나를 초조하게해
高鳴る心の背中につかえる
타카라루코코로노세나카니츠카에루
고동치는 가슴뒤가 메인다
タメ息に勇気かき消されても
타메이키니유우키카키케사레테모
한숨때문에 용기가 싹 없어져도
「まかせろ」なんていう
「마카세로」난테유-
「맡겨둬」따위 말하지만
だけどライトからすぐ逃げたいよ
다케도라이토카라스구니게타이요
라이트에서 당장 도망치고싶어
打てるかな打てなきゃ
우테루카나우테나캬
칠수있을까 치지못하면 어째
ノーヒットノーラン
노힛노런
노힛노런
スラッガーだって怯えるんだ。
스랏가닷테오비에룬다
슬러거라도 겁난다구
好きな時に好きな事をして時々休み
스키나토키니스키나코토오시테토키도키야스미
좋아하는 때에 좋아하는 일을하고 때때로 쉬기도하고
また適当に歩き出していた。
마타테키토-니아루키다시테이타
다시 적당히 걷기 시작하고 있었다
それがいつの間にか
소레가이츠노마니카
그것이 어느 사이엔가
誰かに何か求められて
다레카니나니카모토메라레테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요구받게되고
誰にも甘えられない
다레니모아마에라레나이
누구에게도 응석부릴수없어
ライトからすぐ逃げたいよ
라이토카라스구니게타이요
라이트에서 당장 도망치고 싶어
だけど僕はスラッガー
다케도보쿠와스랏가-
하지만 난 슬러거-
ノーヒットノーランもままじゃ 認められない。
노힛노런모마마쟈미토메라레나이
노힛노런도 인 채로는 인정받을 수 없어